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스토리 EP2 - 미안해요, 천만에요. 뉴욕에 온지 벌써 6년이 넘었네요. 아직 공부를 끝마치려면 1~2년 정도 더 남았습니다. 그동안 뭐 대학원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, 이것저것 사업도 하고 경험도 좀 쌓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 했네요. 문득 처음 뉴욕에 왔을때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남겼던 글들이 생각나서 다시 읽어봤네요. 나름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고해서 다시 올려볼까 합니다. 2003.9.14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뉴욕 도착 오일째 입니다. 열라 심심합니다. 친구가 일하는 가계에 놀러갔다가 바쁘다고 쫓겨났습니다. 젠장.. ㅡㅡ; 뉴욕에 계신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면 몇달 지나도 심심하긴 마찬가진가 봅니다. 어젠 센트럴 파크에 갔다왔습니다. 열라 크더군요.. 걸어다니다 지쳐서 몇번을 쉬었습.. 더보기 이전 1 다음